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미노코지 카미마로 (문단 편집) === 2부 === 그후 '운동회' 게임을 중단하고 [[애시드 마나]]와 함께 '지옥변' 게임을 시작한다. 게임에 이분자들이 난입했음에도 도중에 제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쯤 다시 등장할 것인지가 묘연해졌으나, [[삼국 경찰과 도둑]] 게임이 끝나고 애시드 마나가 새로운 게임인 [[신벌 도둑잡기]]를 시작한 149화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애시드 마나]]가 그에게 준 위치는 조커(JOKER). >지금까지 전부 봐왔지만. 솔직히 너희들 재밌는 녀석 뿐이야. [[시무라 카게마루|울면서 웃으면서]], [[메르트 칼카반|미워하면서 사랑하기도 하면서]], [[사노바 식스|너희들 잘도 살아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마지막은 너희들과 함께 뭐라도 하려고 생각해서-... 마지막 게임인만큼 생존자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면서 본인 또한 [[신벌 도둑잡기]]에 참여한다. 이때 [[타카하타 슌]]이 주먹을 들고 달려들자 가볍게 배리어를 생성해서 튕겨낸다. [[반어법|입으로만 '무서워~'하면서도 표정엔 변화가 없다는 점]]이 포인트. 이후 참가자들이 언제 죽을지 몰라 몹시 흥분한뒤 [[타카하타 슌]]에게서 카드를 뽑고 한나에게 카드를 뽑으라고 한다. 그리고 한나가 자신에게서 간지럼 카드를 뽑아 간지럼 당할 때 끝까지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것을 보고 한나가 말을 하면 죽는 카드를 가지고 있음을 눈치채고 비명을 지르게 하려고 소리를 질러 놀래켰지만 놀란 기색도 보이지 않았다. 이후 타카하카 슌이 자신의 꿈을 말하게 하는 카드를 뽑고나서 카미마로를 죽이는 게 목적이라고 하자 "어차피 날 죽일 수 있는 카드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걸 장담한다."라며 타카하타 슌에게 카드를 뽑았는데 그 역시 꿈을 말하게 하는 카드를 뽑았다. 그리고는 이것이 자신이 꿈꿔왔던 일이라며 꿈은 이미 이뤘다고 눈물을 흘리며 기쁜듯이 말한다. 또한 이 [[신벌 도둑잡기]] 게임에 참여한 이유는 삶을 즐기기 위하여 참여했다고 한다.[* 그래놓고 그 후에 아카시가 죽인 사람을 모두 살린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냐고 묻자 카미마로는 살기 싫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태어날 세상을 잘못 골랐다며 죽여 달라고 했다.] 물론 이 회상이 끝나자 아마야같은 인물을 제외하곤[* 정작 아마야는 살아있는 기쁨을 모른다고 동정하자 우시미츠는 삶의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렸다.] 모두가 분노했다. 특히 가장 쓸모없는 쓰레기같은 인간인 만큼, 코를 파거나 못생긴 엉덩이를 내밀고 방귀를 뀌는 등[* 이 장면 만큼은 카미노코지의 혐오스러운 신체와 외모 때문에 독자들 대부분이 역겹다고 할정도였다.] 추한 행동을 서슴지않고 하기도 한다. 이후 생존자들이 줄어들면서 아마야가 게임을 클리어한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미쳐날뛰기 시작하며, 타카하타 슌의 태도에 그런식으로 신의 자리를 넘보지 마라며 날뛰기 시작한다. 그리곤 말하면 죽는 상태의 한나에게 자신의 꿈을 말해야 하는 카드를 넘기자 다른 이들의 뭔가 방법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들을 짓밟는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카미마로 최후.webp|width=100%]]}}} || 그러나 그렇게 한나가 죽고 난 뒤 곧 이어 아키모토가 슌에게 뽑히면 죽음 카드와 그로 인하여 죽음으로 인한 9카드를 전하자 슌은 아키모토가 자신이 전해주고 싶었던 진정한 뜻을 깨닫곤 아키모토의 사망으로 받은 9 페어를 버린 뒤 나머지 2장. 즉 뽑히면 죽는 카드 2장을 지닌채로 카미마로가 자신의 카드를 뽑는 순서로 넘어가고 "죽어라" 라며 웃는 얼굴로 카미마로에게 카드를 건내자 모든편중 가장 밝은 표정으로 카미마로는 어쩌면 자신은 너에게 죽기 위해 살아왔을 지도 모른다며[* 앞 에서도 적혀 있듯이 카미마로는 살아갈 세상을 잘못 골랐다며 결국 죽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슌의 도발에 응하여 동귀어진 했다. 어쩌면 슌의 도움으로 마지막 바람을 이룬 것일지도.] 순순히 카드를 넘겨받으며 눈물을 흘리며 "고마워" 라고 말한다.[* 앞의 대사와 연결하면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 이다. 친구가 안 생긴다며 불평하는거나 신과 인간의 정신상태의 차이에 대해 떠든걸보면 본인과 마음이 맞는 사람이 나오길 계속 기다려왔던걸지도.] 이때 카미마로의 눈은 유일하게 반전된 모습이 아니라, 정상적인 눈이었다. 결국 175화에서 뽑히면 죽는 죽음 카드를 뽑아 천벌 싱크의 카드로 인해 슌과 함께 눈물을 흘린채 '''웃으면서 최후를 맞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